리눅스마스터 1급을 따려고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왜???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
1. 안드로이드 OS가 리눅스 기반이라 ADB명령어 등 의외로 쓸 일이 많다.
그렇다면 명령어 위주의 2급을 따면 되지 왜 1급인가?
아래 2,3번 이유가 이를 뒷받침 해준다ㅋㅋ
2. 스펙 경쟁 사회라서? ㅋㅋㅋ
스펙이 다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력서엔 이렇게 보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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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0.00
자격증 : “리눅스마스터 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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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00.0
자격증 : “리눅스마스터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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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말하는 감자지만 그래도 전공자니 1급 할 수 있다고 본다ㅎㅎ
할 수 있는 한 이력서엔 내 최선을 보여주고 싶으니 도전!!!
3. 모바일 개발이 주업무지만 의외로 펌웨어 제조사의 시스템, 버전업 등등과 앱이 자주 부딪친다.
(+ 세상엔 루팅한 폰들도 정말 많아...)
이 때가 정말 문제다!! ㄷㄷ
원인을 밝혀내야 시간이라도 버는데 펌웨어 로그, 장치 내부 구조들에 접근할 수는 있는데 알아들을 수가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기서 자주 한계를 느꼈다. (지 분야만 빼고 전공지식을 잃은 전공자가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인지를...ㅜㅠ)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앱이 아닌 펌웨어나 기기 차이로 인한 문제임을 밝혔다.
다시 2차 문제가 발생한다! ㄷㄷㄷ
제조사는 어지간해서 고쳐주지 않는다.
당장 배포가 급한 앱에서 어떻게든 해결하던지 피하던지 극적 협의하던지 해야한다.
이해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시도할 해결법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본다.
(이게 가장 큰 목적이자 목표다ㅋㅋ)
이 시험이 문제은행식이라 뺑뻉이가능하다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문제분석과 실제 이론 공부 모두 병행하려고 한다.
왕도는 아니지만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할 내 길을 가자!!
화이팅!!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