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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덤프(core dump), 메모리 덤프(memory dump), 또는 시스템 덤프(system dump)
다 같은 말인데 왜 3개야...ㅜㅜ
- 개념
: 컴퓨터 프로그램이 특정 시점에 작업 중이던 메모리 상태를 기록한 것으로, 보통 프로그램이 비정상적으로 종료했을 때 만들어진다.
즉, 비정상적인 종료가 발생하는 경우 커널에서 해당 프로세스와 관련된 메모리 상태를 기록한 파일
- 포함 정보 :
실제로는, 메모리 상태(메모리 덤프) 외에 중요한 프로그램 상태도 같이 기록(프로그램 카운터, 스택 포인터 등 CPU 레지스터나, 메모리 관리 정보, 그 외 프로세서 및 운영 체제 플래그 및 정보 등)
- 존재이유 :
프로그램 오류 진단과 디버깅에 쓰임
[궁금해진 원인]
>> 리눅스 Signal 공부 중 "signal 번호 3인 SIGQUIT가 ctrl+l을 눌렀을 때 프로세스 종료시킨 뒤 코어 덤프한다"해서 궁금해짐
+ cf) [ctrl+l] : 쉘에서 화면지우기 단축키로도 사용된다
[출처]
- 위키백과 : ko.wikipedia.org/wiki/%EC%BD%94%EC%96%B4_%EB%8D%A4%ED%94%84
-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ymne&logNo=22184128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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